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장의 발큐리아 (문단 편집) == 기타 == 이터널 아르카디아의 캐릭터 상당수가 참전했는데, 주인공 바이스 잉글하트는 돌격병, 여주인공이었던 아이카는 정찰병으로 참전, 또 다른 히로인이었던 파이나의 동생 마이나는 위생병으로 참전했다. 둘 다 다른 병사들보다 강력하다 라고는 하지만(...) 사실 바이스는 린이나 로지가 너무 강력한 돌격병이라 나중가면 애정 아니면 거의 쓸 일이 없다. 또한 대인공격의 최강 포텐셜도 없기 때문에 EX-HARD에선 쓰기 좀 애매하다. 아이카의 경우는 요격내성, 연속이동 등 요긴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고, 단점이 없어서 정찰병내에서는 알리시아 다음 2인자로 최종전까지 쓰게 된다. 보기 드물게 캐릭터 사망에 무게를 두었다는 점이 특징. 일반 캐릭터들도 HP가 0이 되어서 빈사 상태에 빠졌을 때 3턴안에 구해주지 못하거나, [[확인사살|적군이 먼저 건드리면]] 캐릭터가 진짜로 유언을 말한뒤 죽는다. 그 이후 그 캐릭터는 '''사망 처리'''가 되어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것. 그런데 이 게임에서 얻을 수 있는 훈장 중 한가지는 캐릭터 하나를 사망시켜야 얻을 수 있는 게 있다.[* 정확히는 히든 포텐셜을 개방한 캐릭터를 사망시켜야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감정 이입된 지휘관들이 웹상에서 누굴 죽여야 하는가에 대해 진지한 토론이 이뤄지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 한해서 [[거유]]의 여성은 예외도 있지만 높은 확률로 [[사망 플래그]]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본작에 대한 칼럼에서 이러한 사망 시스템이 소대를 지휘하는 플레이어에게 책임감과 사실감을 부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였다. 게임 리뷰 등에서도 역시 장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시리즈에서는 유언을 말하고 죽는 것까지는 같은데, 전투가 끝나면 '''어째선지 부대로 복귀해 있다'''. 시스템이 좋은 평을 받았음에도 사라지고 만 것. 그러나 이러한 위와 같은 요소나 작중에서 회자되는 전쟁의 폐해 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전투에 돌입하면 게임플레이 내 캐릭터들의 태도가 딱 서바이벌 게임 수준으로 퇴보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연출로 비판을 받는다. 5분 전까지만 해도 전쟁이 어쩌고 슬픔이 어쩌고 하다가 전투가 시작되기만 하면 캐릭터 전원이 헤드샷 빵빵 갈겨놓고 활짝 웃으며 귀여운 척을 하거나 승리의 포효를 내지르는 식이라 스팀 리뷰 등에서도 황당함을 토로하는 의견이 적지 않다. 농담 좀 섞어 본격 사이코패스 워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지경. 그래놓고 또 아군이 쓰러지면 처절한 비명과 함께 위생병을 찾는데 이쯤 되면 대체 뭘 하고 싶은 건지... 불철저한 주제의식과 게임감각, 모에코드가 얽히다 보니 일어난 참사인 듯하다. '''PS3로 발매된 가장 훌륭한 시뮬레이션 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2008년도까지 출시된 PS3 시뮬레이션 중에서는 게임리뷰([[메타크리틱]], Game ranking)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GOTY]]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비슷한 경우로 [[버추어 파이터]]와 슈퍼 몽키볼도 이걸 받았다. 셋 다 [[세가]]에서 만든 게임. 사실 기네스 협회는 이런 게임 리뷰사이트의 평점만 좋으면 잘 주는 편으로 다른 게임회사들은 기네스북에 신청을 하지 않아서 받지 않은 것 뿐이다. 일종의 퍼즐게임 형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공략본으로 인한 게임재미 감소가 상당히 심한 게임이다. 퍼즐풀이 게임에서 해답집을 들고 하면 단순히 해답집을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된다. 몇몇 기믹을 모르면 클리어하지 못하는 미션은 있어서 그런걸 검색해보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공략집보고 빠른 턴수 공략을 해서 얻는게 경험치 정도 뿐인 게임이니 느긋하게 하자. 유격전투 풍차맵에서 알리시아에 방어,경계진군 오더넣고 일직선으로 달리면 1분에 경험치 5만 벌 수 있는 게임이므로 공략본 안봐서 스노우볼링 막힐 걱정 안해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